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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6일 목회칼럼 송구영신예배 해프닝! 조상우 목사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1-06 (일) 08:03 조회 : 254

2019년 1월6일 목회칼럼

송구영신예배 해프닝!

지난 12월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기 전에 사랑방별로 윷놀이 대회도 하고 함께 떡국도 먹으면서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11시에 예배를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 1년 동안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아 만든 동영상도 보고, 1년 동안 우리의 삶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서 회개하면서 1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또 내년을 계획하며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함께 성찬을 나눈 시간도 참 뜻깊었습니다. 모든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하심이 있었습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을 같이하고 새해 시작을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림으로써 힘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찬양시간도 여느 때와 같이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갈 때 서로에게 축복하고 또 옆에 있는 사람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인도자가 인사와 축복을 좀더 많은 분들과 나누자고 했을 때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서 이제는 주위에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사람들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사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예배가 끝난 것 같은 느낌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예배가 모두 마친 줄 알고 인사를 나눈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인사를 나누다가 다음 순서를 위해서 강단에 올라가니 어느 덧 집에 돌아가는 분위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예배가 끝나지 않았다고 해도 그 소리도 사람들의 인사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몇 몇 분들이 함께 노력해 주셔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고 예배가 계속 되었습니다. 순서지가 없어서 전체 순서를 모르셨던 분들은 예배가 마친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여셔서 같이 인사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그 시간이 훨씬 더 풍성했고 많은 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예배가 더 일찍 끝난(?) 분들도 기쁨으로 집으로 돌아가시고 남아서 끝까지 계신 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한 해를 기쁨으로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송구영신예배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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