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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16일 목회칼럼 잠들지 않게 주의 하십시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8-15 (토) 13:26 조회 : 916

2020년 8월16일 목회칼럼

잠들지 않게 주의 하십시오

 

겨울에 산행을 하는 것도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글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 기독교 신문이 설문조사기관인 바나그룹에서 발표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게재했습니다. 많은 주에서 stay-at-home order을 내렸던 지난 4월28일-5월5일까지 천명의 미국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였습니다. 이들은 신앙을 자기 인생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교회에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 온라인예배로 교회들이 전환하고 난 이후에 1/3 정도 (32%)는 예배 드리는 것을 중단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3 정도라고 하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설문조사를 한 사람들 가운데 약 1/3 (35%)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온라인 예배에 참여했고 34%는 자신이 다니지 않는 다른 교회의 온라인 예배에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출석하는 교회뿐만 아니라 다른 교회의 예배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대 별로 봐도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는데 예배를 중단한 사람들을 나이 별로 분류를 해 보니까 부머세대는 약 26%를 차지하고 있고 X세대는 35%를 그리고 젊은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전체의 약 50%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일수록 주일날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전 세대들 보다 온라인에 더 익숙하고 또 기술적으로는 아무런 문제없이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팬데믹과 온라인 시대를 지나가면서 신앙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젊은 세대들일수록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눈치를 볼 사람들도 없어지고, 누가 예배를 드렸는지 알 수 없는 익명성 속에서 신앙이 식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또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도 신앙이 점점 나태해져가고 식어질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더욱 우리 신앙을 깨우고 회복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신앙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예배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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